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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일상팁

코로나 백신 노쇼 예약 방법 간단정리!!!

by TheLaLa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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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노쇼 예약 방법 간단정리

 

 

1년이 넘게 코로나로 인한 세계각국의 싸움이 계속 되고 있다.

마치 감기처럼 감염성이 높은 이 질병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에 대항하듯 인간은 백신을 만들어냈다. 백신의 개발 속도는 가히 놀라웠다. 

하나의 질병에 대한 백신을 만들어내는 평균적인 시간은 10년이다. 이를 막대한 개발지원비를 쏟아부어 단축해 1년여만에 만들어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맞기를 미루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이 선택에 대해 옳고 그름에 대한 말은 하지 못하겠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임산부들의 입덧 방지용으로 판매된 탈리노마이드처럼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코로나 시대의 종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한줄기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의 생각도 분분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기 꺼리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럼 접종대상과 시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맞지 않는 백신에 대해서 폐기해야하는 걸까?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와도 고려해놓고 싶은 백신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백신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쇼백신에 대한 해결책이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접종 현황은 1차접종은 10%가 안되고 2차접종은 1%가 넘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65세 이상의 노약자들을 접종하고 있고 그 다음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 그 후에는 특수 직업군을 순서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즉, 평범한 일반인에게까지 1차라도 접종이 완료되려면 올해 말이나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조급하거나 간절한 사람들은 아래의 방법을 이용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1.질병관리청 웹사이트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근처에 백신 접종을 하는 의료기관을 검색한다.

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위의 링크를 통하면 아래의 캡쳐처럼 사업참여 의료기곤 찾기를 클릭하여 찾으면 된다.

질병관리청

 

 

2. 그 뒤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노쇼 예약이 가능한지 묻는다. (1에서 검색만 하고 직접 연락과 전화를 해야한다.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한게 아니다!)

 

3. 가능하다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기다린다.

 

4. 노쇼가 발생했다고 연락오면 해당 의료기관으로 가 백신을 맞는다.

 

 

이 과정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전화를 오매불망 기다려야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반대로 남들보다 몇배는 빨리 백신을 접종 하는 방법이니 이정도 불편은 감수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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