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한 번의 거절과 승인, 승인 방법 + 애드핏 수익

아후~ 드디어 저 흑인여성분을 보았다!!!!

이렇게 반가울 수 없다 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신청은 거의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한 10개쯤 올렸을때 신청했는데 결과만 받는데 3주가 걸렸다.

결과를 기다리는데 2주가 될 무렵 나의 나태함과 스케줄이 겹쳐 블로그 포스팅과 관리에 소홀했는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결과는 승인거절이였다.

 

애드센스 승인 메일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애드핏의 절망(?)적인 수익에 정신차리고 4월 초 쯤 다시 신청했다.

이번에도 2주가 지났는데 아무 답변이 없었고 불안함에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2주 넘어가면 거절 가능성이 크다는 글을 보고 '아휴....한번 더 도전해야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뙇!!!!!!!!!!

 

승인거절과 승인완료 메일의 공통점은 금요일에 메일이 왔다는 것!

아마 직원분들이 한건 한건 처리하기보다는 일정 기간동안 신청들어온 것을 모아 승인처리를 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는거 같다. 승인해 준 직원분....이번주도 멋진 주말보내길ㅜㅠ♥

 

승인된 이유가 무얼까 생각하다가 승인거절 후 글을 살펴보니 몇가지 특징이 있었다. 1. 블로그 개설 후 내 블로그의 개성 만들기   나같은 경우는 취업, 자격증, 금융위주... 다른분들은 컴퓨터나 사진, 주식 등....확실히 자신만의 색이 있어야하는 거 같다. 2. 한개의 포스팅당 글자 수  승인거절 후 다른 분들이 말하길 글자 수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들을때는 설마~ 하면서도 광고를 기재하려면 짧은글은 힘들겠다는 생각되어 반신반의로 가득가득 쓴 포스팅 수가 많았는데 그 덕이 아닌가 싶다. 3. 신청 후에 꾸준한 포스팅 첫 신청은 1~2일에 하나씩 포스팅 할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최대한 1일 1이상 포스팅에 노력한거 같다. 다음날 못 올릴것 같으면 그전날이 전전날에 평소보다 한두개 더 포스팅하여 올렸다.

 

아...결론적으로 행복해....ㅠㅠ 

왜 이렇게 행복해하냐면...

애드핏 수익

보아라.... 처참한 애드핏 수익....

블로그 개설은 1월 20일쯤했고 애드핏신청은 3월초에 해서 승인받았다.

물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블로그 방문자가 애드핏광고를 눌러주지않는이상 수익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혹시 누가 궁금해할까봐 말하는데 3월 수익은 700원정도였다..................)

내가 캐시워크로 하루에 60~100캐시정도 받는데 그보다 못한 수준이 실화인가...?

왜 내가 블로그 시작하고 얼마지나지않아 2월부터 애드핏 수익구조가 변한건지 ㅠㅠㅠ......

이러면 애드핏광고를 게재를 해야하나 생각도 하고 있다.

 

애드센스는 어느정도 수익이 나올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애드핏보다 쪼오끔이라도 나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