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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이슈분석2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로 인한 회장 사퇴와 영업정지 그리고 이 후 전망 한동안 실검과 사회뉴스면을 뜨겁게 달구었다 남양유업에서 결단을 내렸다. 현 남양유업의 회장의 사퇴가 바로 그 것이다. 허면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동안 많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하던 남양유업에서 회장의 사퇴까지 간 것일까? 남양유업은 4월 13일에 열린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와 충남대학교 수의과 공중보건학 연구실이 공동 수행한 동물 세포실험 결과를 공개했으며 그 결과 안에 불가리스에 특정 유산균이 포함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성화를 억제시킨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 발표 후 불가리스에 대한 제품의 관심 확대는 물론 품절까지 일어났으며 남양유업의 주가 또한 20%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는 동물시.. 2021. 5. 7.
암호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다단계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가상화폐가 궁금하여 인터넷서치를 하던 중 브이글로벌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의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브이글로벌은 기준 자본금이 약 41억원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자본금 순위 3위에 해당할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였다. 이렇게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규모도 크고 자금도 큰 거래소에서 뉴스에 오르내릴 일이 무엇이 있었을까? 놀랍게도 브이글로벌은 한 계좌당 수백만원을 투자시 6개월 후 투자금의 3배를 배당금으로 지급한다는 미끼와 다른 투자자를 데려오면 소개비로 120만원을 제공해준다는 다단계 형태의 영업을 하며 회원 4만여명을 끌어모아 총 1조 7000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브이글로벌 본사와 임직원 자택을 압수수색하였고 이들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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