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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및 이직 관련자료/아르바이트 리뷰 및 소개3

축제 스텝 경험 후기 학교에서 일년에 한번씩 축제를 하는데 거기에서 스탭으로 일했던 것을 즐겨했던 것 같다. 당시에는 그렇게 일하면 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기도 했고 수업을 빼먹을 수 있기도 했다. 그리고 내 손길이 있는 축제 구석구석을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무지 뿌뜻했었다. 그렇다고 지금 중,고등학교 축제 경험을 풀겠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즐거운 경험이 있던 나 같은 경우는 문체부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는 축제에서 두 번 정도 스텝으로 일을 했었다. 보통 직고용되기 보다는 아웃소싱회사에 간접고용된다. 길어야 한 두달정도이다보니 복잡하게 직고용하기보다는 고용업체를 써서 하는게 축제주최자도 편할 것이다. 현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조달하거나 동선안내를 해주거나 안내를 하거나 주차안내를 하거나.,.. 하는 일은 아주 다양하다. .. 2022. 2. 7.
미스테리쇼퍼 경험 후기 날이 갈수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업관련 사업이라면 고객을 면대면으로 마주하면서 응대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는 기업의 첫인상이 되기도 하고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아무리 좋고 멋진 물건을 만들더라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불친절하게 응대한다면 고객은 언제라도 충성고객에서 블랙컨슈머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스테리 쇼퍼이다. 우연한 계기로 일을 접하게 되었고 1년하고도 6개월정도 했었던 것 같다. 하는 일은 매장에 손님인척 방문하여 전체적인 서비스와 환경 등을 체크하여 평가하는 일이다. 필자같은 경우는 백화점, 햄버거가게, 화장품가게, 까페, 피자가게 등을 해보았다. (자동차매장도 있었는데 당시 너무 어린나이기도 했고 자동차에 대해 전혀 몰라서.. 2021. 12. 7.
하우스어셔 경험 후기 공연 관람객 입장 및 퇴장 관리, 공연 도중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사고 예방 및 방지, 공연장 내 질서 유지 주로 하우스어셔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다가 기회가 되거나 자리가 나면 하우스매니저로 직업을 전향 할 수 있다. 공연장을 잘 가지않는 분이라면 하우스어셔라는 일이 생소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화관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유니폼을 입고 공연시작 전 문 앞에서 "하우스오픈합니다. "티켓소지 후 일렬로 줄서주시면 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던 내가 생각난다. 어렴풋이...ㅎ 우선 공연장의 좌석과 구조와 이동경로 파악 하고 있는게 좋다. 그래야 무슨 일이 생겨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영화관처럼 자리가 정해진 공연장도 있겠지만 대학로나 소극장 같은 경우는 자리번호가..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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